HOME > 관련기사 증권업종, 자통법 통과돼도 업황개선 어려워-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11일 증권업종에 대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되더라도 완전한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 자본시장법 재개정안이 국회 계류중인데 대형사 위주의 투자심리 개선에는 약간의 기여는 하겠으나 가시적인 부분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기업여신 제공한도가 원안 대비 1/4으... 국세청 차장에 이전환, 서울청장에 송광조 국세청은 10일 국세청 차장에 이전환 개인납세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송광조 국세청 감사관을 임명하는 등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이종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이승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다만 이전환 차장은 별정직으로 안정행정부의 심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우선 ...  한진해운, 1Q 실적 부진 전망에도 '상승' 한진해운(117930)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330원(3.65%)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5413억원, 영업손실 518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 수협은행, 임동홍·김진배 상임이사 선임 수협은행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임동홍 현 상임이사와 김진배 마케팅본부장을 신용사업무문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동홍 수협은행 상임이사(왼쪽)와 김진배 상임이사 (사진:수협은행)임동홍 상임이사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지난 1976년에 수협은행에 입사해 신용기획부장과 전산정보부장, 금융기획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