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대책 효과 과연?..의견 갈수록 '양극화' 4.1부동산대책 발표 후 2주가 지났지만 얼어붙은 시장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강남 재건축 단지 등 일부지역의 매도호가가 오르고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단지에 문의 전화가 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부의 종합 대책이 부동산 시장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매수심리를 끌어올리기 불충분하다는 회... 강석호 "새누리, 4.1부동산 대책 소급적용 추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4.1 부동산 대책 법안을 법안 통과 전 날짜부터 소급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강 의원은 4.1 부동산 대책 적용일에 대한 질문에 “소급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이번 4.1 부동산 대책은 효과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자는 것”이라며 “... 양도세 감면 부동산 대책, 11일 국회 통과 불투명 정부 부처와 국회의 사전 조율 부족으로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4.1 부동산 대책 관련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9일 민주당은 여야정 협의를 열고 4.1부동산 대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변재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주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을 중심으로 민주당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부가 발표한 47개 세부과제, 20개 법 개정 문제에 대한 ... 윤후덕 "85㎡ 이하만 세금 혜택은 강남위한 정책"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취득세 면제 방안에서 면적 기준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대상이 6억원 이하 85 ㎡ 이하 주택이고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이 9억원 이하 85 ㎡이하 주택인 점에 대해 강남 이외 지역 주민들이 역차별을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4.1 부동산 대책, 중산층·서민 최우선 고려" 새누리당은 4.1 부동산 대책이 중산층•서민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3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취득세 감면안이 강남3구와 부유층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잘못된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강남은 대부분 대형아파트 위주로, 가격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