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금은방·피부숍도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금은방, 포장이사, 피부숍 등 현금결제만 요구하거나 현금으로 결제시 할인해 주겠다며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업종들도 현금영수증발급이 의무화된다. 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산후조리원이나 부동산중개사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해야할 의무가입대상도 늘어나며, 탈세를 제보할 경우 지급되는 포상금요율도 크게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찬우(민생경제정책관)▲대변인 김용진(공공혁신기획관) ▲예산총괄심의관 송언석(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노형욱(행정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 박춘섭(대변인)▲행정예산심의관 진양현(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고형권(성과관리심의관)▲협동조합정책관 정규돈(기획재정부)▲국고국장 곽범국(국유재산심의관) ▲국유재산심... 3월 재정집행률 28.2%..예산이체로 집행 지연 기획재정부는 3월말 기준 재정집행률이 28.2%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제5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3월말 및 4월 첫째주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일 기준으로는 31.3%의 집행률을 보였다. 이석준 차관은 "지난 3월말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예산이체로 집행이 일시적으로 지연됐으나 이체가 마무리된 4월초부터는 ... 추경 국채발행 순증 8.8조 "부담없어"..채권시장 강세 채권시장 이벤트가 소멸됐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규모와 추가 국채발행 물량을 공개하면서다. 하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탓일까. 일찌감치 새어나온 추경 규모는 시장금리에 선반영되면서 영향력은 극히 제한적인 모습이다. 16일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5%p 하락한 2.61%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 (기자의눈)4無 장관의 無시無시한 브리핑 임명과정이야 어찌됐건 일단 그 일을 맡게 된 이상 누구보다 잘 해주길 기대했다. 과거에 대한 평가는 벗어버리고 자리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일 해주길 기대했다. 물론 아직 시작에 불과하고, 그 기대는 아직 진행형이다. 그러나 '아직 시작'이라는 너무도 짧은 시간에 느끼기기에는 실망이 너무 크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느끼는 이런 감정은 비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