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 가동..전력대란 불가피" 신고리 원전1·2호기와 신월성 원전 1호기에서 불량부품이 사용된 것이 드러나 가동을 멈춘 것에 대해 정부가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문제가 된 원전을 빠른 시일내 정비하기로 했지만 전력수급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이날 오전 발생한... EU과반수, 中태양광 패널에 징벌관세 '반대' 유럽연합(EU) 국가의 과반이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징벌 관세를 부과한다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결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를 비롯한 14개 유럽국은 EC의 결정에 반대했다. 나머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13개국은 EC와 의견을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났다. EC는 유럽 태양광 기업을 보호하는 차... 에너지공기업 기관장 인사, 무성한 소문 "전력대란 걱정" 최근 주강수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퇴임으로 에너지공기업 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관장의 용퇴설이 분분하다. 그러나 본인이 사퇴의사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는데도 에너지공기업 기관장들의 용퇴설 등 소문만 무성해 여름철 전력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불안감만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정부 출범 후 공식 사임했거나 ... 산업부, 프랜차이즈 산업 해외진출에 20억 투자 최근 북미와 중국,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맞춤형 현지정보 제공 등의 지원방안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새로운 활로를 확보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6월부터 총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프랜차이즈 세계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으로 시너지 효과 낸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원의 융합과 구역복합형 보조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융·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원의 융합과 특정 지역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 융·복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