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마감)일본 증시, 상승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 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 ▶일본 증시, 상승 장세 전망 · 호재: 신규 주식형펀드 설정 · 악재: 美 양적완화 축소, 중국경제 불확실성 · 수출주, 실적호전주 주목 ▶일본 소니 해체 놓고 주주-기업간 논쟁, 경영 변화 가능? · 외국인 대주주, 소니에 사업구조개혁 요구 · 엔터테인먼트 사업 상장 · PC와 DVD산업 철수, 전자사업 세분화 ... 코스피, PBR 1배 하회..'신뢰 vs. 우려' 지난주는 '버냉키 쇼크'가 시장을 휩쓸었다. FOMC 회의에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연내에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면서 코스피는 주간 단위로 3.52% 급락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1800대에 머물면서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R) 1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 시점이 중기적 매수 영역이라는 시각과 함께 과거와 달리 추가적인 지수 하락 가능... LG硏 "美 출구전략, 길게보면 국내경제에 도움" 미국 출구전략의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23일 ‘출구전략 가시화된 미국경제 국내경제에 긍정적'이란 보고서를 통해 "미 출구전략의 배경에는 미국 민간부문의 경기 회복세가 깔려있다"며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경제에 긍정적인 신호일... 정부 "장기채 발행물량 축소 등 유동성 탄력 조정"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3일 미국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 이후 출렁이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안정조치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특히 시장불안이 확대되지 않도록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겨냥한 투기적 거래와 시장 쏠림으로 환율이 급변동하면 적극적인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고, 7월 장기채 발행물량 축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