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원유 공급 증가전망에 유가 '하락'..금은 '상승' 국제 유가는 원유공급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1.5% 내려간 배럴당 104.9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8월물도 전날보다 0.7% 하락한 배럴당 107.73달러에 거래됐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속하지 않은 산유... (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버냉키 효과..다우·S&P '사상 최고'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버냉키 효과..다우 · S&P '사상 최고'▶버냉키 "연준의 높은 통화부양기조 당분간 필요"▶유럽 증시, 美 양적완화 지속 전망에 '상승'미국/유럽 특징주출연: 정 웅▶다우 특징주다우 특징주 - 마이크로소프트▶유럽 특징주유럽 특징주 - 르노(프랑스) ▶상품달러인덱스, 1.6% 내린 82.88달러WTI, 1.5% 내린 104.91달러브렌트유, 7...  한발 물러선 버냉키..출구전략 시기는 '아리송'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미국 경제 회복세를 놓고 연준 내부 위원들이 의견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경기 활성화의 기미가 보이면 양적완화를 축소한다는 연준 내부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나 경제지표를 놓고 해석차가 존재해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지... 정부, 北대화공세에 원칙 고수..실패시 관계 더욱 냉각될 수도 북한이 전방위 대화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맞대응하고 있다. 남북 대결구도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 양보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북측의 태도변화 없이는 남북관계 개선도 없다'는 대북정책을 관철시키고 있는 것이다.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강경 일변도였던 북측의 태도가 최근 누그러지면서 대확국면 속에서 정부가 주도권을 쥐는 ... 한은 금통위, 7월 기준금리 동결..2.5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7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지난 5월 일곱 달 만에 0.25%포인트 인하한 뒤 두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방금전 김중수 총재의 브리핑을 들으셨다시피 국내 경기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이전의 정책 집행에 따른 효과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판단에서 기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