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 내고 봉사하고..금감원, 금융교육 활발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융교육 봉사단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캠퍼스금융토크의 내용을 한데 묶어 책으로 출간하는 등 금융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하는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FSS DREAM)' 2기를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134명에서 올해 20... "양적완화 축소로 주가하락·금리상승 불가피" 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채권·주식·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현황 및 향후 전망'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내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다수인 가운데 유동성 공급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과 유로존도 경기부양을 위해... 금감원, 2014년 공인회계사 서류접수 오는 19일부터 내년 공인회계사시험의 시험서류 접수가 오는 19일 시작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제 49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을 13일 공고했다. 내년 1차 시험 지원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학점이수소명신청서, 영어시험성적확인신청서, 학점이수과목인정신청서를 접수 완료해야한다. 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은 2학기 성적처리가 끝난 뒤 성적... 금감원 검사원 은행 수시방문..'365일 감시시스템' 가동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365일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 금감원 검사원들이 금융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밀착감시하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저축은행에 대한 상시감시 업무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사의 경영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밀착감시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 대정전 와도 증권사 시스템은 '안전!' 또 다시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전력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년 전 9.15 정전 사태를 한 번 겪은 국민들도 정전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의 경우 정전에 대비해 자체적인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 거래가 차질을 빚게 되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피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