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명단 최종 확정 여야가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 14인을 확정 발표했다. 새누리당 몫 7명에는 김재원 의원이 여당측 간사를 맡고, 유기준·이철우·권성동·김회선·함진규·송영근 의원이 선정됐다. 민주당 몫 6명에는 위원장에 이미 내정된 5선의 정세균 의원... 野 법사위원 "트윗 2100만개 수사 위해 특검해야" 검찰이 발견한 국정원의 '정치개입' 트윗글 중 2100만 건에 대해 물리적 한계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철저한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했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심리전단 트위터 팀의 활동이 이 정도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여타 부서의 불법 정치개입, ... 롯데, 상생委 운영 한 달..해법 찾기 '난항' 롯데그룹이 야당과 함께 상생 방안을 협의하기로 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는 9일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양측은 민주당 김현미 의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첫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5대 의제별 분과를 운영... 민주 "靑 단골 해명 '개인적 일탈', 올해의 유행어 될 판"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의 "개인적 일탈"이라는 '채동욱 찍어내기' 의혹 해명에 대해 "올해의 유행어로 '개인적 일탈'이 등극할 전망"이라고 비꼬며 "석연찮은 변명을 일삼아 국민적 조소거리가 됐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청와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의심 받던 채 군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조오영 행정관의 행위가 "개인적 일탈"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아 또 ... 문재인 저서 출간에 새누리 다시 공세.."대선불복 시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대선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발간하고 내용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 행보를 조금씩 넓혀가자 당내 문 의원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