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10일 최고위 후 '양승조·장하나' 입장 표명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이 두 의원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한길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김 대표가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 후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9일 밤 자신의 입장을 담은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민주당 대변인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의 요구에 대한 ... 새누리당, 10일 양승조·장하나 제명안 윤리위 제출 새누리당은 오는 10일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과 장하나 민주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할 전망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당지도부 회동을 가진 뒤 “제명안은 두 사람 모두 제출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제명안 제출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10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새누리당 의원은 “내일(10일)... 청와대 "양승조 발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언어살인" 청와대는 양승조 민주당 의원의 발언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양승조 의원이 대통령에 대해서 암살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언어살인과 같다”며 “이것은 국기문란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재를 하... 이춘석 의원,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NGO모니터단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의원(민주당)을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NGO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해 여성유권자연맹, 한국부인회 총본부 등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회 국정감사 평가기구다. 이춘석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4대강 비리'와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해 날카로운 질의로 이슈를 장악했다는 평가... 새누리당, 양승조·장하나 논란 키워 '특검' 국면 전환 노리나 새누리당이 부정선거 논란을 차단하고 특검 수세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양승조•장하나 의원 사퇴 요구라는 강경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국정조사 초반 민주당 ‘귀태’ 발언을 공격해 주도권을 가져온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귀태’ 발언 때처럼 쉽게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9일 새누리당은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양승조, 장하나 의원의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