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경제민주화 입법 못한 책임감 느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정기국회에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현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와 민생살리기를 위한 입법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정기국회 석 달 정도 지났는데 마지막 날 겨우 37개가 통과됐다. 37개도 법안뿐 아니라 ... 안철수, 장성택 처형에 입장 발표.."北, 피의 숙청 중단해야" 최근 새정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세력 결집에 나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성명을 통해 장성택 처형 등 피의 숙청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 정권을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북한이 3대 세습이란 전무후무한 권력승계 방식을 택한 것을 넘어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피의 숙청을 감행한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라고 일갈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 사... 문재인 "장성택 처형 北, 정상 문명국가 기준 못미쳐"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에 대해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14일 비판했다. 문 의원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BOOK콘서트를 갖고 "북한의 장성택이 숙청 처리되는 것을 보면 정상적인 문명국가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재판 절차들, 자기변론 등이 진행돼야 하는데 거기는 즉결 처형하... 檢 "곽상도 전 수석도 수사 고려..머뭇거리거나 봐주지 않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과 관련, 검찰과 법무부가 잇따라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윗선' 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검찰은 "머뭇거릴 이유도 봐줄 것도 없다"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이르면 연내에 사건이 마무리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유럽개장)美 테이퍼링 우려 고조..'혼조' 13일 유럽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국 FESE100 지수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15%) 내린 6435.48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4.65포인트(0.11%) 떨어진 4064.47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03%) 오른 9019.74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