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삼성-LG, 가변형TV 놓고 '동상이몽'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가변형 TV를 손에 들고 무대에 섰다. 곡면(커브드) OLED TV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무기를 쥐고 마주하게 됐다. 가변형 TV는 사용자가 조작을 통해 편의에 따라 평판 TV나 곡면 TV로 전환이 가능하다. 리모콘을 통해 화면 곡률을 원하는 각도로 바꿀 수 있다. 양사 모두 가변형 TV를 세계 최초로 내놨지만 세부 사양은 차이가 있다. TV시장에 ... (CES 2014)한상범 LGD 사장 "TV 많이 휜다고 좋은 것 아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사용자가 리모콘을 이용해 곡률을 조정하는 가변형TV 관련해 "얼마나 휘었냐보다, 시청하는 사람의 철학과 환경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상범 사장은 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4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TV 크기마다 최적의 곡률이 있다"며 "어느 회사... (CES 2014)LG전자, 휘었다 펴졌다하는 '가변형 올레드TV' 공개 LG전자가 원하는 각도로 화면이 휘어지는 TV를 선보였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 TV'를 전격 공개했다. ◇LG전자가 CES에서 세계 최초 '가변형 올레드TV'를 전격 공개했다.(사진LG전자) 가변형 올레드 TV는 화면 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 (CES 2014)LG전자, 디자이너 '버커스'와 손잡아 LG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 공략을 위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 버커스)’와 손잡았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인 ‘LG 스튜디오 (STUDIO)’와 ‘버커스’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생활가전을 책임지는 조성진 HA사업본부장은 행사장에서... (CES 2014)한상범 LGD 사장, 개막 하루 앞두고 부스 점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각)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자사 패널이 적용된 65·79·98인치 울트라HD(UHD)를 최종 점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4에 참석, 벨라지오 호텔에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한다.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북미 지역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