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 넘긴 창원시 새 야구장 분쟁,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는 계사년(癸巳年)을 떠나보내고 갑오년(甲午年)을 맞은 지도 열흘 넘게 지났다. 하지만 해가 지나도 창원시 새 야구장 신축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미궁 속으로 깊게 빠져들고 있고, 창원시와 야구계 모두 문제해결에 전념하기 보다는 6.4 지방선거 핑계로 공을 떠넘기려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건설계는 2016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던 약속은 지켜지기 ... (10개구단 강점·약점)③자신감 회복 LG, 유망주 성장이 관건 지난해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02년 이후 11시즌 만에 '숙원'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성공했다. 비록 1승만을 거둔 채로 초라하게 가을 야구를 마쳤지만 오랜 기다림이 가져온 '간절함'은 대단했다. 팬덤이 큰 LG답게 '가을야구 상징'으로 꼽히던 유광점퍼는 출시와 함께 빠르게 매진됐으며 곧바로 추가 발주를 해야만 했다. LG는 지난해 1차전을 지고 2차전을 가져와 다시 시작... KBO, 인천AG 위한 조직개편..김인식 AG기술위원장 위촉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일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작업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홍보지원부는 홍보팀과 관리팀을 관할하는 기획홍보부로, 운영기획부는 운영팀과 육성팀을 포괄하는 운영육성부로 개편된다. 이는 홍보 및 대외 협력, 야구육성 부문의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함이다. 부서장은 기존 류대환 부장(기획홍보부장), 정금조 부장(운영육성부장)이 맡게 ...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지원 外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전달식을 치른 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지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오전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지원을 위한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롯데는 부산 연고의 중·고교 14개 야구팀에 볼, 배트, 장갑, 가방 등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롯데 관계자... LG트윈스, 외국인 선수 영입 마무리..조쉬 벨-코리 리오단 영입 소문이 역시 맞았다. 결국 LG가 택한 외국인 타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 스위치 히터인 1986년생 조쉬 벨이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이미 계약을 마친 레다메스 리즈 이외의 다른 외국인 선수 2명과의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9일 발표했다. 타자는 당초 알려진 대로 벨(28·Josh Bell)이 영입됐고, 전혀 알려지지 않던 투수는 우완 투수인 코리 리오단(28·Cory Ri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