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도 신상정보 털려..바클레이즈 2만7000명 고객정보 유출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즈 고객 2만7000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지난 2008~2011년까지 바클레이즈 재무설계와 관련된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 익명의 제보자가 2000명의 개인 정보가 담긴 USB를 데일리메일 ...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파산 금융사 예금잔액도 안내 앞으로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에 파산이나 영업정지 당한 금융사의 예금조회도 가능해진다. 9일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파산 금융회사에 사망한 고객의 예금 자산이 있으면 가족이 원할경우 안내해 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예보가 파산 금융사 예금자산 여부에 대해 안전행정부 등에서 제공되는 사망자 정보 등을 활용해 1년에 한 번 안내해왔다. 하지만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2000억원대 대출사기 피해 책임은 누가? KT ENS의 대출사기 피해가 금융권으로 확산될지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자칫 세부적인 대출확인 소홀로 금융권이 대출사기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경우 건전성에 큰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은행에 대한 신뢰에 치명타가 가해지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뉴스토마토>의 KT ENS 직원 거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