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캐디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다" 재확인(종합) 골프장 캐디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는 기존 판례를 대법원이 재확인했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3일 정모씨 등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 캐디 41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징계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캐디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88컨트리클럽에서 캐디로 일한 정씨는 2008년 9월 경기 진행 관련 문제로 골프장 측과 다... 선고 하루 앞둔 CJ, 긴장 속 기대 이재현 회장의 선고를 하루 앞둔 CJ그룹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일단 1심인 만큼 구형보다 최대한 낮은 형량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검찰은 앞서 이 회장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지난 1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들에게 예상 외의 집행유예가 잇달아 선고되며 일말의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지만, ... (인사)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안호봉 ▲유남근 ▲윤강렬 ▲이은희 ▲이재권 ▲사봉관 ▲김진현 ▲김연하 ▲윤승은 ◇서울가정법원 ▲이수영 ◇서울행정법원 ▲... 차영씨 前 남편, 아들과 유전자 DNA 불일치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52)의 전 남편 서모씨가 아들인 A군과 친부관계가 아니라는 DNA분석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 전 대변인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8) 사이에서 낳은 A군을 친자로 인정하라며 낸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서씨가 아들 A군을 상대로 낸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청구소송과 관련해 ... '기(氣)치료' 빙자 신도딸 성폭행 승려 항소심서 '무죄' '기(氣)'를 치료해 주겠다며 신도의 미성년 딸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승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김형천)는 A양(당시 17세)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강간 등)로 기소된 승려 이모씨(51)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법원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