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조백상 선양 총영사, 국회 출석 ◇주선양총영사 상임위 출석 조백상 주선양총영사가 20일 급거 귀국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다. 외교부와 법무부의 해명이 제각각인 상황에서 조 총영사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당은 조 총영사를 상대로 '증거조작'의 전말을 낱낱이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18일 외통위에서 '증거 조작'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응도 주목된다....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제8주택 재개발정비구역 등 10곳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구역에 대해 다음달 중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한다. 해제되는 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동작구 상도2동 159-1번지 ▲중랑구 중화동 158-11번지 ▲금천구 시흥동 ... 장충단 공원 침수대비 지하저류시설 설치 장충단 공원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유수지)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간 집중호우 때마다 남산의 계곡물이 늘어나면서 청계천 주변 일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 주변의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 일환으로 면적 972㎡, ... 구로 개봉동 제4주택,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구로구 개봉동 제4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이 용적률 250%를 적용받아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봉제4주택재건축 정비구역(개봉동 288-7번지 일대) 변경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2만3226.9㎡ 규모로 법적상한 용적률 250%가 적용돼 평균 층수 17.58층의 건물이 들어... 박민식 "간첩증거 조작, 나도 잘모르는데..국민들 관심 없다" 20일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의혹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이 없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 같은 사람조차도 이 사건의 여태까지 경위를 잘 모른다"며 "이 사건에 특검하고 국정조사를 할 만큼 일반 국민들이 관심이 있는 사건이 솔직히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