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 대통령, 대선 공약 입장 밝혀야"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회견에서 대선 공약에 대한 입장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5일 취임 1주년 행사 대신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이 휴지통에 내던진 각종 대선 공약들의 최종 운명이 어떻게 될 것... 선거 다가오니..여야, 계파 갈등 수면위로 2월 임시국회가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정치권의 집안싸움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여권은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과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대립이 악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심(朴心) 논란도 불거진 상태다. 야권은 당의 방향을 놓고 지도부와 비주류측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근 지도부의 거듭되는 우클... 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권 前 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사장에 이상권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박철곤 전 사장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을 내정하고 오는 21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박철곤 전 사장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자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벌였다. 이상권 신임사장은 1955년생으로 충남 홍성 출신이... 기초공천 폐지 사실상 무산..딜레마 빠진 민주 민주당과 (가칭)새정치연합이 20일 국회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25일(민주당)과 28일(새정치연합)을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 시한으로 정하기도 했다. 표면적으로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었지만, 사실상 이날 모임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 정당공천제 폐... 새누리 "민주당, 중국보다 우리 정부를 더 믿어야" 새누리당이 '서울시공무원 공문 위조 의혹' 관련 민주당의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를 일축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News1 최경환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우리 정부를 더 신뢰하고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민주당의 공세를 차단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 19일있었던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언급하며 "거리에서 외쳐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