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원자력법 통과 총력태세..野에 '최후통첩'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 정상회담 참석 전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이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는 국익과 민생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향해 호소했다. 더불어 지도부는 의원들 모두에게 대기령을 내린 상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익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고자 야당을 ... 노대래 "공정위 규제는 성격달라..특성 감안해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범정부적 규제개혁 움직임과 관련해 공정위 규제의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사진공정위)노 위원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공정경쟁연합회 초청강연에서 "공정위 소관 규제는 일반적인 규제와는 성격이 다르므로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 유형별로 분리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규제... 윤상직 산업장관 "유사·중복 인증제도 개선 추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인증제도 축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인증제도를 줄이자는 기업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환경보전인정제도가 136개인데 인증 수를 줄이도록 인증통합이나 일몰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규제 ... 쏟아진 애로..하나같이 '철떡' 약속 중소·중견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앞에 두고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관련부처 수장들은 하나같이 개선방안을 내놓으며 중소기업인들의 애로 해결을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열었다. 민간 분야까지 대거 회의장으로 끌어들여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규제를 '원수', '...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내일 결판난다 정부와 여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방호방재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하루 연기됐다. 여야는 또 기초연금법 재논의를 위해 2월 국회에서 가동했던 '여야정 협의체' 다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20일 오후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긴급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원자력법 처리 협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