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9700억 허위서류 발급 직원 적발 KB국민은행의 직원이 9700억원 규모 허위 입금ㆍ지급예정 확인서 등을 발급한 사실이 은행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 이 모(52. 팀장)씨는 부동산개발업자 강 모씨에게 9709억원 규모의 허위 입급증을 발부해준 사실을 지난 4일 발견해 금융감독당국에 긴급 보고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에 후속 조치를 요구했으며 국민은행은 이 모 ... 현대·한국타이어 등 13곳 주채무계열 신규 편입 확정 현대그룹, 한국타이어, 한라, 이랜드, 대성, STX조선해양 등 13곳이 올해 주채무계열로 지정돼 채권단의 관리를 받는다. 대기업의 부실화 등 문제점이 시장에 자주 노출된 영향으로 금융당국이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을 낮췄기 때문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신용공여액이 많아 주채무계열로 지정된 42곳을 발표했다. ◇연도별 주채무계열 선정 추이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 금감원, 예금통장 불법유통업자 531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예금통장 불법매매 531곳, 개인신용정보 불법매매 57곳 등 불법유통업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지난달에 비해 380곳이 증가한 것이다. 2일 금감원은 3월 중 인터넷에 있는 예금통장 및 개인정보 불법 매매광고 집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에서 적발한 예금통장 불법매매 광고 사례 인터넷을 통해 예금통장을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매매한 531곳 ... 금감원, '계열사 리스크' 현대증권 특별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점검반이 현대증권에 투입돼 특별 점검을 시작했다. 금감원은 현대증권의 현대상선(011200)·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로지스틱스 기업어음과 회사채 판... 저축銀 불합리한 수수료 사라진다 앞으로 저축은행의 대출취급 수수료, 만기연장 수수료 등 감독당국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항목이 사라진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제6차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저축은행들은 규정에 따라 고객에 여신 취급 시 채무 불이행 위험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고객에게 대출취급수수료 등을 받고 있다. ◇저축은행 여신업무관련 수수료 현황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