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수색 본격 '재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최하나 기자 ▶침몰 여객선 실종자 수색 본격 '재개' (뉴스토마토) ▶'세월호' 침몰 사건에 정치권 '올스톱' (뉴스토마토) ▶대신증권(003540)도 희망퇴직 실시..전 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뉴스토마토) ▶옐런 "초저금리 기조 상당기간 유지될 것" (뉴스토마토)  "생존자 있다" 주장..진위 확인 중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생존자가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관계 당국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17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대기 중인 실종자 가족 A씨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는데 구조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며 여객선 내부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9번째 사망자 김기웅씨 발견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29세 남성 김기웅씨가 9번째 사망자로 발견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씨, 안산단원고등학교 교사 최혜정 씨, 학생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박성빈과 남윤철씨, 김기웅씨 등이다. 현재 179명이 구조됐고, 아직까지 287명의 생사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 세월호 여성 시신 2구 추가 인양..사망 6명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오전 침몰한 여객선 사고 관련 시신 2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17일 오전 해경은 "경비정이 여성 시신 2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시신 가운데 한명은 2학년 9반 담임교사였던 최혜정씨였으며, 시신 2구 모두 배 바깥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다만 구명조끼 장착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늘어... 세월호 침몰 5번째 사망자 발견..신원미상 여성 탑승객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에서 침몰된 여객선 세월호에서 추가 사망사 발견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세·여성)씨,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 임경빈군, 권오천군, 신원 미상의 여성 사망자 1명 등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총 승선원 462명 중 174명이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