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제주항로 장기 공백 불가피..배 구입만 1~2년 세월호 침몰로 최소 1~2년은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을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식자재나 급한 화물을 보내야 하는 이용객의 장기 불편이 우려된다.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경쟁률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실상 이 항로를 독점 운영해 오던 청해진해운의 면허를 취소하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지만 재정여건이 열악한 국내 해운업계에서 마땅한 사업자가 나타날...  '거짓 인터뷰' 홍가혜씨 구속, 법원 "도주우려"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한 TV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한 홍가혜씨(26·여)가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박종환 영장전담판사는 23일 오후 1시쯤 민간 잠수사를 사칭해 해양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홍씨는 지난 18일 오... (뉴스통인사이드)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뉴스토마토) ▶10대그룹 사외이사는 Yes맨..5년간 찬성만 (뉴스토마토) ▶中, 일부 농촌 금융기관 지준율 인하..경기부양 나서나 (뉴스토마토) ▶"美 증시, 여름에 조정 온다" (뉴스토마토)  (일문일답)3, 4층 전반 집중수색 세월호 침몰이 아침시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승객들이 식당칸에 몰려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수색을 마친 결과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3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대가 많던 3층 식당칸에 진입했으나 식당에서는 사망자를 1명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국장은 "어...  시신 5구 추가발견..사망자 총 150명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 되는 23일 오전 11시 현재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