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격인상' 약발없는 음식료주, 개별 모멘텀을 찾자 음식료업종이 지속적인 가격인상에도 영업이익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입식품이 국내 식품 경쟁력을 하락시키고, 전세가 상승이 소비여력을 압박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LIG투자증권은 1일 음식료주에 대해 "회사별로 주력 제품을 위주로 가격인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영업이익 합산 추정치가 하락하고 있다"며 "줄어든 생산비용과 판관비를 고려하면 문제는... 코스닥 강세 지속.."중소형주 주목해야"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이 차츰 박스권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연초대비 선전하고 있는 중소형주 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2.37포인트(0.43%) 오른 559.34에 마감했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 들어 코스닥시장 신... 농심 3세들 배당금 받아 지분 늘려..발빠른 승계작업 신춘호(82) 농심 회장의 손주들이 최근 농심그룹의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 지분을 잇따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인 신 회장의 후계자로 장남인 신동원(56) 농심 부회장이 확실히 자리잡은 가운데 3세 승계작업까지 서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3세 승계작업은 신 부회장의 장남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원 농심(00437... '골든위크' 무색한 소비시즌, '요우커' 수혜주 덕 볼까 국내외 소비 골든위크를 앞두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 후 국내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증시 시즌 효과도 무색해진 모습이다. 이번주부터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5월1일~3일), 일본의 골든위크(4월26일∼5월6일)가 시작되며, 국내도 오는 6일까지 연휴를 앞두고 있다. 29일 증권가에서는 소비심리는 위축됐지만,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의 소비 추이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  코오롱, 자회사 거래처 입찰자격 제한..↓ 코오롱(002020) 주가가 자회사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 대비 600원(2.71%) 떨어진 2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은 이날 자회사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오는 5월2일부터 2016년 5월1일까지 국내 관급공사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감자 결정에 따라 매매거래가 ... 식품업계 여성일자리 창출 1등 공신 4인방은? 오뚜기(007310)와 동원F&B(049770), 농심(004370), 대상(001680)이 남성 정직원보다 여성 정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며, 식품업계에서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하이트진로와 CJ제일제당 등은 여직원수가 남직원수의 4분의 1수준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10대식품업체의 남성직원수는 2만3554명, 여직... 코웨이,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력센터' 설립 코웨이(021240)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8일 경기 부천시에 '상생협력센터'를 설립했다. 총 3층 규모의 상생협력센터는 사출성형 실습장, 조립공정 실습장 등의 교육시설과 식당,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향후 협력사 인적 역량 개발을 위한 전용교육장, 협력사 간 기술·혁신활동 교류를 위한 장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 롯데마트, 즉석밥 시장 도전장 롯데마트가 햇반으로 대표되는 즉석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롯데마트는 이천· 김포 등 유명 쌀 산지 농협과 중소제조업체인 한국바이오플랜트와 손잡고 이달 17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드시던 쌀 그대로 즉석밥'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햇쌀 한공기 즉석밥(210g*6입)'을 3600원에, 프리미엄급 즉석밥으로 '이천쌀 즉석밥(210g*4입)', '고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