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중국 무역지표 호조에 활짝..'상승'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의 수출입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6.6% 감소는 물론 사전 전망치 1.7%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같은 기간 수입은 0.8%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직전월의 11.3% 감소와 사전 전망치 2.3% 감소를 모두 웃돌았다.... (내일장미리보기)지수 바닥권이나 반등 모멘텀 부재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박옥희 연구원(IBK투자증권)▶내일 장 주목해야 할 국내 변수는?원 · 달러 환율, 움직임 주시..기업 실적 · 수출 영향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롯데쇼핑(023530), 롯데하이마트(071840), 강원랜드(035250), 우리금융(053000) 등 실적 발표 예정▶내일 장 주목해야 할 해외 변수는?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관심미국 주간 고용지표 개선, 경기 개... 물러서던 소니, 韓시장 본격 타진..명가 재건 총력 소니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그간 간간히 신제품을 통해 인사 수준에 그쳤던 소니는 앞으로 브랜드 강화를 위한 작업에 돌입한다. 명가 재건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사카이 켄지 소니코리아 사장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및 스마트밴드 SWR10' 국내 출시 행사에서 "앞으로 소니코리아는 단순 제품 출...  중국, 수출입 반등..경기 낙관론 '솔솔' 중국의 수입과 수출이 모두 예상 밖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무역수지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해외 경기 여건 호전과 내수 활성화를 꼽고 있다. 특히, 장판 CIMB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선진국 수요 개선에 힘입어 수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역수지 호조는 그간 고조됐던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도 불식시켰다. 게다가 중국 정부가 무역을 활성... 중국 4월 무역흑자 185억달러..수출·입 증가세 전환(상보) 지난달 중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예상 밖에 증가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8일 중국 해관총서는 4월 중국 무역수지가 18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77억달러와 예상치 139억달러 흑자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으로, 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한 것이기도 하다. ◇중국 무역수지 변동 추이(자료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