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2012년 언론파업' YTN 기자 3명 기소 지난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공정방송 복원·배석규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과 관련해 파업을 주도한 기자 3명이 2년여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김종욱(45) 전 언론노조 YTN지부 노조위원장 등 3명을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광주지법에서 재판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69) 등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 본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15일 도주선박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 선장과 선원들을 광주지법 본원에 기소하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지는 맹골수로로 지역적 관할은 목포지원이다. 합수부는 ... 검찰소환 불응 유병언 장남 '도주 루트', 왜 '밀항'인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발령한 검찰이 대균씨의 도주 가능성으로 '밀항'을 지목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대균씨에 대한 ‘A급 지명수배’와 함께 평택과 인천 등 전국 밀항루트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팀이 대균씨 지명수배와 함께 밀항루... '장남 도주' 부글부글 검찰, "잡범도 아니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장남 대균씨(44)에 대해 불쾌한 속내를 드러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14일 대균씨에 대한 A급 지명수배를 발령하고 밀항 도피 등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평택과 인천 등 전국의 밀항루트를 차단했다. 김회종 특별수사팀장은 이날 대균씨에 대해 "잡범... 檢, 해경의 '봐주기 관행' 본격 수사 착수 검찰이 한국해운조합에 대한 해양경찰의 '봐주기 관행' 수사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한국해운조합에 대해 지도·감독 의무가 있는 해경이 해운조합의 업무태만 행위가 불법임을 알면서도 관행적으로 눈감아 준 것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검찰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자 3명을 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