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희호 여사, 내일 광주 5·18 국립묘지 참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5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찾고 참배할 예정이다. 이 여사(사진)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대중평화센터는 14일 보도자료에서 "이 이사장은 광주 참배에 이어 16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축사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과 국가·... 野 "靑, 우병우 민정비서관 내정 즉시 철회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12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내정된 우병우 전 대검 수사기획관의 임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후 첫 원내대표단 대책회의를 열고 "현직 검사의 청와대 파견은 권력과 검찰 유착의 핵심 사슬"이라며 "청와대가 국민의 분노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근... 박남춘 "MB정부 여객선 안전규정 대폭 완화..盧정부比 사고 25% 증가" 이명박 정부 하에서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객선 선령 완화가 세월호 참사의 한 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는 선령 완화 뿐 아니라, 여객선 안전검사와 차량적재 규정 등도 대폭 완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2009년 여... 새정치 "새누리, 이제라도 'NLL포기' 왜곡 사과해야" 윤상현 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이임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뒤늦게 실토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은 이제라도 국민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직 대선 승리와 선거만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국가이익을 저버리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전직 ... 그렇게 물어뜯더니..이제와서 "盧, NLL 포기 안해" 8일 원내수석부대표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정국을 뒤흔들었던 새누리당 내부에서 이같은 '양심선언'이 나옴에 따라 정치권에 논란이 일 전망이다. 윤 의원은 이날 원내수석부대표 고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