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준·박원순, TV토론서 이슈마다 치열한 공방(종합) 서울시장을 두고 경쟁 중인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두 후보의 안전 등 양 측의 공약과 '박원순 서울시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몽준 후보·박원순 후보는 26일 밤, 서울 여의도 MBC에서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으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함께 참석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네거티브를 ... 새정치 "안대희 후보자, 전관예우에 대한 해명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전관예우 논란을 빚은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재산 환원 결정 발표에 "본질을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원식 의원은 26일 안 후보자의 회견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환원으로 무마하려는 것은 온당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또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진솔한 태도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격앙되고 감정적이... 정몽준, 박원순에 연일 파상공세..'안보관' 공격도 6·4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6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한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박 시장을 겨냥해 각종 의혹 소명을 요구했고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과 통합진보당 연대 사례를 거론하며 안보관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 여야, 고양터미널 화재현장 찾아 '안전' 호소 여야 대표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현장을 긴급히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고 현장을 먼저 찾은 것은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였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12시30분 경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김 대표 등은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도 소방본부로부터 사고에 대한 보고... 세월호 국정조사 협상 난항..증인 채택 이견 여야의 증인 채택 등에 대한 이견으로 26일 예정됐던 세월호 국정조사 첫 회의 개최가 난항을 겪고 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저녁 8시에도 협의하고 오늘 아침 10시 반에도 만나 협의했지만 기관과 증인채택 문제로 협의가 안됐다"며 국정조사 특위 진행 상황을 알렸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원할한 진행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