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진-김부겸 "내가 대구시장에 더 적합"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6일 '시장 적합도'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대구의 위기'에는 한목소리로 공감했으나 각자 '여당 시장론(권영진)', '야당 시장론(김부겸)'을 주장하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권 후보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구는 대한...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친박-비박 논란 대구선 전혀 없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비박계 권영진 전 의원은 2일 경선 결과에 대해 "대구 시민과 대구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선거 혁명"이라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시민들, 당원 동지들의 힘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비박계인 자신의 후보 선출에 대...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전 의원..서상기·조원진 탈락 29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권영진 전 의원이 선출됐다. 기대를 모았던 서상기·조원진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권 전 의원(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1215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7~28일 열린 여론조사 결과 203표를 얻어 합계 1418표로 1위를 차지하며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 국정원 사건..표창원 vs 권영진, 날선 공방 국정원 여직원 사건과 관련해 표창원 경찰대 교수(사표 수리 전)와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이 지난 17일 '유연채의 대선예측'에 출연해 첨예한 논쟁을 벌였다.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지난 16일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 TV토론 직후 벌어진 경찰의 기습적인 수사결과 발표였다. 표 교수는 "경찰이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밤 11시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며 "... 새누리 "朴 TV토론 기피? 판 흔들려는 문제제기"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은 4일 야당 측의 박근혜 후보 TV토론 기피 언급과 관련, "여론조사나 흐름을 보면 박 후보가 조금 앞서간다. 그러니까 어떻든지 간에 새로운 판을 흔들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 단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15년동안 모든 것이 공개되고 가장 혹독하게 검증된 후보다.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