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협력포럼 통해 국내 철도 정책기술 수출장 마련 국토교통부는 오는 18~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5차 한-ASEAN(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ASEAN 교통협력포럼은 아세안과 협력 강화, 국내 기업의 아세안 교통시장 진출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지난 967년 처음 설립된 아세안은 10개 동남아 국가가 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경제공동체다. 이번 포럼 주제는 '국과 ... 21일부터 수도권 버스·지하철 전국호환 교통카드 시행 오는 21일부터 교통카드 1장으로 수도권 버스·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코레일은 오는 21일부터 수도권 버스·지하철과 전국 철도와 고속도로에서 전국 호환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말 부산시를 첫 시작으로 그 동안 일부 지역에서만 시범운영되던 전국호환카드는 거제와 통영, ...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노선 일주일 운항정지 안전규정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정부가 일주일간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고가 아닌 규정 위반으로 운항정지 처분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19일 사이판으로 향하던 중 여객기에 엔진 오일필터에 이상이 있다는 메시지가 떴음에도 회항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운항을 강행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지... 김해공항, 올해 말 미국행 2차검색 전면 폐지 인천공항에 이어 올해 말 김해공항 미국행 2차검색이 전면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인천에서 개최된 미국 교통보안청(TSA)간 '한-미 항공보안 양자회의'에서 김해공항 미국행(괌·사이판) 승객에 대한 2차검색 면제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2차검색은 공항 보안검색과 별도로 탑승구 앞에서 가방을 개봉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검색하는 것으로 지난 200... 서울시, 7월말까지 신호등 감축 나선다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불필요한 신호등 개수를 줄여 나간다. 또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등을 막기 위해 신호등 위치를 조정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운전과 에너지 소비 감축을 위해 차로 수보다 많은 신호등을 도로 여건에 따라 조정하는 '신호등 줄이기 사업'을 확대, 다음달 말까지 시행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서울시내 모든 신호등이 기존 백열등에서 LED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