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헝가리 "사우스 스트림 사업 계속할 것" 헝가리가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는 파이프라인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사진)는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사우스 스트림(South Stream)' 프로젝트를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헝가리의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 휩싸여 에너지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 우크라이나 휴전 이후 공격 재개..경고 발언 난무 10일간의 휴전 기간이 종료되면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의 교전이 벌어졌다.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동부 사태가 악화되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그 책임을 상대국에 돌리고 경제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등의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다. ◇포로센코, 대테러 작전 '재개'..120곳에서 반군 '공격'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휴전이 종료된 지 하루도 지나... 우크라이나, 휴전 종료 선언에 '긴장 고조'..전쟁 예고 우크라이나가 휴전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친러시아 반군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기로 했다. 반군의 거센 저항에 몇 달간 고전했던 우크라이나 군부가 이번엔 어떤 형태의 공격을 감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일방적인 휴전 선언을 중단하고 친러 반군에 대한 군사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로센코는... 포로센코 "러시아, 국경 경비 강화할 것"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국경 통제를 강화해 군 병력과 무기가 이동하는 것을 막으라고 촉구했다. (사진로이터통신)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이 휴전 기간 친러시아 성향의 동부 반군에 무기가 공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한 당국자는 "포로센코 대통령은 푸틴에게 전... (뉴욕미리보기)이라크와 러시아에 쏠린 눈 이번주 뉴욕증시는 이라크 사태 추이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에 따라 향방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시리아가 정부군을 지원하면서 수도인 바그다드가 반군에 함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속단하기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존 케리 미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이라크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나며 통합정부를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