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40일 훈련 성과 기대하라"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이겨낸 혹독한 훈련의 성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부산은 오는 5일 저녁 7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산 관계자는 "선수들의 얼굴이 기대감으로 넘친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전북현대를 상대하지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부산은 월드컵 ... (프로축구)경남FC 조원희, J리그 오미야 이적 경남FC의 수비수 조원희(31)가 일본 J리그 오미야로 이적한다. 경남은 조원희가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이적을 희망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과 조원희의 사전 약속에 따른 결정이다. 조원희는 지난 3월 중국 우한에서 경남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연봉을 낮추는 대신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경남은 선수의 진출 의지가 강해 이... (프로축구)K리그 후반기 돌입..득점왕 경쟁 어디로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오는 5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리그 득점왕 경쟁이 눈길을 끈다. 12경기가 열린 K리그 클래식 전반기 기록을 살펴보면 7골을 터뜨린 김승대(23·포항)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6골의 김신욱(26·울산)과 각각 5골을 터뜨린 이동국(35·전북), 이종호(22·전남)가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5골을 포함해 9... (프로축구)박지성 팀과 K리그 올스타, 25일 '맞대결'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와 한국 축구의 '캡틴 박' 박지성(33)이 오는 25일 맞붙는다.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을 팬들이 뽑은 'K리그 올스타팀'과 '팀 박지성'의 맞대결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국내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K리그 올스타 베스트 11에 대한 투표는 오는 13일... (프로축구)울산현대, 청소년 대표 출신 서용덕 영입 청소년 대표 출신의 측면 공격수 서용덕(26)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현대에 합류했다. 울산은 "일본 J2리그의 카탈레 도야마로부터 서용덕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용덕은 지난 2008년 19세 이하(U-19) 청소년 대표와 2009년 20세 이하(U-20) 청소년 대표를 거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올림픽 대표 상비군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