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합의 전망은 불투명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합의 전망은 불투명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재가동했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1일 주례회동에서 TF에 전권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TF 여야 간사들은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 유시민 "권은희 전략공천이 제일 큰 문제" 7.30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동작을에 소재한 숭실대 앞이 18일 저녁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방송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300여명의 시민들은 '정치카페 죽돌이'에서 '동작을 호빵맨'으로 변신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함께 호흡하며 한여름 더위를 잊었다. "대단히 ... 노회찬 "제 호는 완주" 단일화 안 돼도 끝까지 간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18일 "제 호가 완주"라는 말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단일화가 여의치 않을 경우 완주할 뜻을 내비쳤다. 노 후보는 이날 숭실대 앞에서 진행된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방송에 출연해 "저희가 제안한 21일까지의 단일화에 응해올 경우에는 제가 단일후보가 될 것이기에 당연히 완주해서 승리하는 ... 천호선 "국회 들어가는 즉시 세월호 특별법 해결" 세월호 특별법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천호선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정의당 후보는 18일 "국회에 들어가는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천 후보는 이날 오전 매탄동 법원사거리 유세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니다"며 합의에 실패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동시에 비판했다. 천 후보는 "가족들은 왜 우리 아... 나경원 '지상전'vs기동민·노회찬 '공중전'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7.30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 최근 공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보면 나 후보가 기 후보, 노 후보와의 다자·양자대결 모두에서 차이를 벌리고 앞서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일까. 여야는 각각의 지지율이 반영된 사뭇 다른 전략을 채택한 모습이다. 나 후보가 '지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