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세월호 국조특위, 1일 MBC 현장조사 실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위원들이 MBC(문화방송)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위 야당 위원들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일 오후 2시 MBC 상암동 신사옥에서 국정조사 조사대상 기관인 MBC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조사 이유로는 "MBC는 지난 7월 9일 예정됐던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안광한 사장 이하 MBC 측 관계자 전원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음... 세월호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채택' 오전 협상 결렬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가 내달로 예정된 청문회 증인 채택을 위해 만났지만 협상 시작 5분도 채 안 돼 헤어졌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오전 10시 회의 장소에 도착한 뒤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저희들이 언론사 KBS, MBC는 모두 동의 못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새누리당 입장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바뀌었다"며 "... 세월호 국조특위 '증인채택', 29일 오전 다시 논의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를 매듭짓지 못 했다. 내달 4일부터 청문회를 계획 중인 세월호 국조특위는 28일 오후부터 청문회 증인목록 채택을 두고 여야 간사 간 논의를 계속해왔지만 결론을 내지 못 한 채 29일 오전 10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상황을 종료했다. 이날 오후 7시경 간사 간 회동을 마치고 나오던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핵심 쟁점에 대한 구... 野 "박근혜·이명박 세월호 청문회 증인 요청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과 관련, 전·현직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참사 수습에 있어서 최종 책임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과 광범위한 규제 완화 정책을 실시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 세월호 특위 野 의원들 "조원진·심재철 사퇴 없인 협상 없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소속 조원진 간사와 심재철 위원장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야당 의원들은 두 사람과 더 이상 특위 활동을 함께 할 수 없다며, 사퇴 이전에는 새누리당과의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 의원들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