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잘 나가는 IT벤처기업 내부실상은 어떨까? “로켓을 탈 기회가 생기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마라. 일단 올라타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가 한 말이다. 아무리 작은 스타트업이라 하더라도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IT산업 특성상 역량에 시운만 더해진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으니 유망한 조직에 합류해 자신의 커리어를 높이라는 의미다. 실제 국내에서도 소셜, 모바일, 로컬 등 신기술 등장과 맞물려 무... 식신 핫플레이스, ‘맛집앱 끝판왕’ 승승장구하는 이유 맛집정보 애플리케이션 ‘식신 핫플레이스’의 약진이 무섭다. 17일 운영업체 씨온에 따르면 식신 핫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40만 어플 다운로드, 350만 월간 페이지뷰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날이 이용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 벤처창업, ‘젊은 피 2030’과 ‘노련한 4050’ IT벤처창업이 활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활동주역을 세대별로 분류하자면 ‘2030 청년창업’과 ‘4050 시니어 창업’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까지 업계 시선은 극적인 스토리가 부각된 젊은이들에 집중됐으나 스타트업 분야에 투신하는 중장년층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분위기다. 우선 청년창업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스타급 ‘벤처키드’로 꼽히는 사업가만 나열해도 신현... "스타트업 폭발기, 인재들이 몰린다" 지난 1월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창업열풍을 고생대 ‘캄브리아기’로 묘사했다. 당시 다양한 생물군이 등장했던 것과 유사하게 우후죽순 스타트업(벤처 초기기업)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국내 또한 마찬가지. 스펙 좋은 구직자부터 대기업 경력자, 각 분야별 전문가까지 수많은 인재들이 벤처업계에 몰리고 있다. 이들은 충분... 씨온 “투표하면 스타벅스가 공짜”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LBSNS) 씨온이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씨온은 투표에 참여한 사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등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씨온을 켜고 인증샷을 찍은 다음 공유하면 된다. 더불어 씨온은 사용자들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정보앱 ‘식신 핫플레이스’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