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들, 지역 대학·병원과 연계한 마케팅 '집중' 건설사들이 지역 내 대학, 병원 등과 연계해 지역 맞춤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지역 실정에 적합한 마케팅을 펼칠 때 분양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판단에 지역과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실제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읍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는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 학습관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다... 대형 건설사, 강남 서초서 자존심 건 '사파전'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 4곳이 강남의 핵심 지역인 서초에서 자존심을 걸고 한판대결에 나선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 대치동과 압구정동 등 강남구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한 데 비해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일반 분양물량이 적... 현대산업, 왕십리뉴타운 재개발조합에 585억 채무보증 현대산업(012630)은 왕십리뉴타운제1구역 재개발조합에 58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중도금 무이자 혜택 대우건설(047040)은 현재 분양 중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분양가의 10%인 계약금만 내면 60%의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이번 조건은 대우건설이 기존 오피스텔 계약자(중도금 55%)에게만 제공하던 혜택을 아파트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복 조짐을 보... SK건설, 안산 군자주공6단지·의왕 내손다구역 잇따라 수주 SK건설은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과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일대에 아파트 190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SK건설은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금액 3781억원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5개월이 ...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3일간 2만5천여명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6일부터 3일 동안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총 2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오한승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트리플역세권과 강남역 주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남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주거여... 개발호재 쏟아지는 강남에 주목하라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에 사들이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일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SBC)'를 비롯한 업무시설과 함께 호텔, 컨벤션센터, 자동차테마파크, 백화점, 한류체험공간 및 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남구 삼성동은 이미 대규모 업무시설인 삼성본사와 잠실롯데월드타워와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