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의마블,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 돌파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6000만 건을 돌파하고 일일 게임 이용자수(DAU)도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모든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은 물론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태국, 중국, 일본 등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에 기인한 것이다. 넷마블은 “글로... 10돌 장애인 e스포츠대회..'게임중독법' 발의 신의진 참석 게임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속칭 게임중독법)을 발의해, 평소 게임업계와 대립각을 세워온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J넷마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리버스월드’ 테스트 참가자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 (이하, 리버스월드)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과 극상의 타격감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은 사전모집페이지(http://reversworld.netmarble.net/)를 통해 9월 10일까지 총 10일간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오는 11... (모바일게임시대)③시장의 지배자는 누구인가? 연간 1조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는 여전히 격동의 시대를 거치고 있다. 넷마블로 대표되는 대형게임사가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선데이토즈, 네시삼십삼분 등 신생 게임사들이 거센 도전을 하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외국계 기업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시장을 더 키우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펼쳐지는 치... 게임사 ‘빅4’, 하반기 사업전략은? 넥슨, 엔씨소프트(03657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넷마블 등 이른바 게임업계 ‘빅4’라 불리는 대형사들이 하반기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이들은 해외게임의 약진, 경기불황, 규제여파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신작게임 출시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목표다. 먼저 넥슨은 모바일사업에 역점을 두는 모양새다.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의 장기흥행으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