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통영함 납품비리 예비역 장교 구속영장 청구 해군 수상구조함 통영함과 기뢰탐지함 소해함의 장비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영관급 예비역 장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30일 2009년 방위사업청 전 사업팀장 오모 전 대령을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최모 전 중령을 공문서위조 변조·행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오 전 대령 등은 당시 통영함의 핵심... 검찰발 외산메신저 인기에..카카오 '벙어리 냉가슴' 지난 18일 검찰이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을 두고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사범’에 대해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초유포자뿐만 아니라 확산•전달자까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후 카카오톡이 감시당할 수 있다는 요즘 말로 ‘웃픈(웃기지만 슬픈)’ 소문이 돌자 검찰 측이 “메신저와 SNS 등 사적 공간 대화를 검색하거나 수사할 계획이 없다... 檢, 통영함 관련 납품업체 이어 방사청까지 압수수색 검찰이 '통영함' 부품 납품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29일 군의 최신형 구조함이면서 70년대 수준의 음파탐지기로 논란이 된 통영함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통영함 부품 납품과 관련해 방사청과 납품업체 사이에 모종의 뒷거래가 있는 것은 아닌지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 檢, '성능미달' 해군 통영함 납품비리 수사 우리 군의 최신 구조함이지만, 성능 미달로 세월호 참사 당시 투입되지 못해 논란이 된 통영함과 관련해 검찰이 납품비리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부장 문홍성)는 29일 "통영함 납품 업체 사무실과 관련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감사원이 통영함 부품 납품 업체 등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통영함은 우리 군의 최신 구조함이지만, 음파탐... 檢 '미공개 정보유출' CJ E&M 직원 등 3명 구속영장 CJ E&M의 미공개 실적 정보를 증권사 연구원(애널리스트)에게 미리 유출한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조재연 부장)은 실적 정보를 기관 투자자들에게만 미리 유출한 혐의로 CJ E&M 직원 1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명 등 총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종전에 사법 처리가 이뤄진 미공개정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