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피살 재력가 뒷돈 수수 검사 면직처분 피살된 재력가 송모(67)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계가 청구됐던 정 모 부부장 검사가 면직 처분됐다. 또 유병언 사체 확인을 소홀히 한 혐의로 징계가 청구됐던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 모 부장검사와 정 모 검사는 견책처분을 받았다. 9일 법무부는 8일자로 정 부부장검사를 면직처분하고 김 부장검사와 정 검사를 각각 견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지난 8... IS, 미군 공습에도 코바니 일부 장악 미국 주도의 공습에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터키 접경도시인 코바니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터키 통신사 아나돌루 아잔스는 IS가 쿠르드족과 교전을 벌인 끝에 코바니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스마트 알셰이크 쿠르드민병대(YPG) 대장은 "IS가 코바니 동부 쪽으로 300m정도 들어와 ...  "원세훈 판결, 공모부분 판단 아예 안 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대선개입'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맹렬히 비판했다. 7일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판사 출신의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1심 판결의 법리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판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검찰은 원 전 원장을 선거법 위반의 공동... 檢 '언딘 청탁' 최상환 해경차장 등 154명 기소(종합)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참사 원인에서부터 구조 과정에 대한 사안까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총 망라된 종합 결과다. 조은석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수사 경과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후, 수사 방향을 ▲세월호 침몰 원인 및 승객 구호의무 위... 檢 '세월호 잠수함 충돌? 도색 변한 것"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떠도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은석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 발생과 구조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잠수함 충돌설' 의심 흔적은 도색 변색된 것" 세월호 참사 발생과 관련해 선체 바닥의 흔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