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북, 대북전단 사격 규탄"..정부에 전단살포 금지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주 대북전단에 사격을 가한 북한 군 당국을 규탄하며 남북관계 긴장의 원인이 되고 있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제재해줄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NLL 침범으로 인한 교전 뒤 지난 금요일 북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풍선을 사격한 사실이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북한 군 당... 대통령 명예훼손 기소 가토 지국장, 합의부 심리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서울지국장의 재판이 합의부 심리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3일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지국장 사건을 재정합의부에 배당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명예훼손 사건은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 재판부에 배당하는 게 일반적이다. ... 檢, 日산케이 가토 지국장 불구속 기소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서울지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8일 가토 지국장을 정보통신망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가토 지국장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바탕으로 지... 野 "박 대통령, 개헌 논의 가이드라인..매우 부적절"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점화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밝힌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위험한 처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국회의 개헌 논의에 반대한다고 했는데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개헌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돼왔고 ...  "원세훈 판결, 공모부분 판단 아예 안 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대선개입'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맹렬히 비판했다. 7일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판사 출신의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1심 판결의 법리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판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검찰은 원 전 원장을 선거법 위반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