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직원, 평균 7000만원 받는다 감사원 직원들이 여비까지 포함해 1인당 연평균 7000만원의 인건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 의원(새누리당)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 직원 1035명에 대한 인건비 총액은 553억원으로, 1인당 평균 5352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여비와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 등의 추가 활동비까지 합하면 1...  감사원 변상판정하면 뭐하나..집행 절반 '이하' 감사원의 변상판정 집행율이 10건 중 4건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7개 부처에 14억2000만원에 대해 감사원이 변상판정을 요구했으나 실제 집행된 것은 4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집행율이 61.9%이다. 변상이 이뤄지지 않은 부처는 2...  감사원 재심청구 증가..감사 불신 '우려' 감사원의 재심청구와 인용율이 높아지면서 감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재심의 청구 총 359건 중 인용건수는 총 75건으로 평균 인용율 20.9%로 집계됐다. 각각 2010년 14건, 2011년 20건, 2012년 14건, 2013년 27건으로 집계...  감사원, 출장비 받고 경조사 참석 '남용' 감사원이 직원들 경조사 참석 경비로 출장비를 전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1년 반 동안(2013년~2014년7월) 총 26회에 걸쳐 153명에게 직원 경조사 지원 출장비를 지급했다. 토·일요일 등 휴일에 참석한 직원 경조사 역시 59명에게 출장비가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