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세월호 국조특위, 1일 MBC 현장조사 실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위원들이 MBC(문화방송)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위 야당 위원들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일 오후 2시 MBC 상암동 신사옥에서 국정조사 조사대상 기관인 MBC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조사 이유로는 "MBC는 지난 7월 9일 예정됐던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안광한 사장 이하 MBC 측 관계자 전원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음... '徐-金' 오늘 첫 TV토론회 격돌.."승기 잡는다" 연일 신경전을 벌이던 서청원·김무성 의원이 8일 7·14 전당대회 첫 TV토론회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두 의원은 이날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온종일 토론회 준비에 몰두했다. 김 의원만이 점심 무렵 강남의 한 실버카페를 잠깐 방문했다. 장외 공방전을 벌이던 양측 캠프도 특별한 논평과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 전날까지 비방성 논평을 ... 세월호 특위, 'MBC 불출석' 법리 공방..유권해석 의뢰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위원들이 기관보고 전날 돌연 불출석을 통보한 MBC(문화방송)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리는 법리 공방을 벌이고 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오후 5시 속개된 특위 기관보고에서 "증인에 대한 소환장을 7월4일에 뒤늦게 보내서 일주일 여유를 두고 보내야 한다는 요건을 갖추지 못해 (MBC에 대한) 동행명령 요건을 갖... 野 "MBC 사장, 인사말까지 보내놓고 국조 왜 안 나오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전날 기관보고 불출석 입장을 알려온 MBC의 기관보고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MBC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 11시 1분 '전원 구조' 자막 오보를 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7일 "오늘 MBC(문화방송)이 기관보고에 오지 않았다. 어제 오후 갑자기 올 수 없는 이유를 보내왔다"며 "이런 태도에 대해 도무지... MBC 부사장 권재홍·보도본부장 이진숙.."김재철 체제 부활" 비난 MBC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권재홍 보도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 사실상 김재철 체제로 돌아갔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MBC는 안 사장 체제 이후 처음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권 부사장 외에 보도본부장에는 이진숙 워싱턴지사장, 경영기획본부장에는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 등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MBC는 능력과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