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신헌 前 롯데홈쇼핑 대표 징역 2년 선고(종합) 방송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신헌(60)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는 21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압수된 1800만원 상당의 이왈종 화백 그림 한 점을 몰수하고 8800만원을 추징한다고 판결... 법원, 신헌 前 롯데홈쇼핑 대표 징역 2년 선고 방송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신헌(60)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는 21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신 전 대표가 업체들로부터 받은 880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된 그림을 몰수한다고 판결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두언 의원 파기환송심 '무죄'(종합)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정두언(57)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는 21일 정치자금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기속된 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원심 중 환송 판결에 의해 당원에 환송된 부분을 파기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의원이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두언 의원 파기환송심 '무죄'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정두언(57)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는 21일 정치자금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기속된 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의원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40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종합) 세월호를 관리·운영해 온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게 대부분 유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기준에서 정한 권고 형량의 상한과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법정형 상한을 고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