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기술인력 부족률 2.4%..中企 인력난 여전 지난해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51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산업기술인력 중 필요인력이 적어 생기는 부족률은 2.4%였는데 여성인력 비중은 점차 늘었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여전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발표한 '2014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50만8242명으로 전년에 비해 4만6340명(3.... 2016년부터 소기업 기준 '연매출 100억원 이하'로 변경 소기업 범위를 구분하는 기준이 근로자 수에서 연매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부터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넘으로 소기업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청은 21일 '소기업 범위 개편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편안을 내놨다. 현재 기업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기업... 中企 구조조정 칼날 125곳으로 향한다 올해 재무구조가 취약해 구조조정될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13곳 늘어난 125곳으로 정해졌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를 거쳐 125곳의 구조조정 대상을 19일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신용공여금액이 50억~500억원인 중소기업 1만699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구조조정 대상으로 오른 125개 중소기업은 신용위험 평가를 ... 재기기업인, '부정적 신용정보' 조기 삭제된다 과거 기업의 부도 및 폐업 등으로 발생한 부정적 신용정보로 인해 금융·신용거래에 제한을 받고 있는 재기 중소기업인의 '부정적 신용정보'가 조기 삭제된다. 중소기업청은 16일 금융위원회 및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재기기업인의 성공적 재창업 지원을 위해 정부의 재창업 지원을 받은 재기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신용정보 조기 삭제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 中企업계, '불합리한 관행 개선' 호소 중소기업들이 국정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일환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 대기업의 불합리한 관행을 포함한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야의 비정상 관행 및 제도 해소를 위해 ‘총리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특별히 중소기업 분야의 비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