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배 사 두려고 점심 컵라면만 먹어..금연 쉽지 않아"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에서 불법 흡연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해 초부터 10월 30일까지 서초구에서 흡연 단속에 걸린 사람은 1만4811명. 두번째로 많았던 송파구(1686명)보다 약 9배 많고 서울 전체 단속 건수(3만1697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서초구 내에서도 불법 흡연이 많은 곳이 남부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다. 같은 기간 동안 두 곳에서 ... 깊어지는 유통가 침체..대형마트 10분기째 매출 하락세 유통업체의 침체가 끝을 보이지 않는다. 소비심리 부진과 따뜻한 날씨로 겨울시즌 상품판매는 부진하고 대형마트는 10분기째 매출 하락세를 겪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가 발표한 11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7%, 6.5%씩 떨어졌다.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매출이 4.1% 줄었다. 다만 편의점은 점포가 꾸준히 늘어나는 데다 담배... 편의점·홈쇼핑 "소비 자극하라"..차별화 콘텐츠 확보 집중 #자취생활 3년차인 대학생 A(23·여)씨는 간단한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주로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있다.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 1층에 있는 편의점을 수시로 드나들며 편리하게 이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피스텔에서 도보로 15분쯤 거리에 떨어져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기 위해 가까운 곳을 두고 굳이 멀리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해당 편의점... 정부, 도·소매점 담배 공급량 확대 기획재정부는 '담배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고시' 개정을 통해 도·소매점에 대한 담배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KT&G(033780) 등 제조사 및 수입판매업자의 유통상 재고량에서 공급하며, 추가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도·소매인 매입량의 104% 범위 내로 제한해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도매업자·소매인이 이번 고시의 시행일부터 종료일... GS리테일,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KB證 KB투자증권은 16일 GS리테일(007070)의 수익성은 편의점의 안정적 성장에 따라 개선되고 그와 함께 주가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은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량구매 패턴이 확산되고 적극적인 PB(Private B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