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회도로·연장운행..알아둬야 할 설 연휴 교통 '팁' 올해 설 연휴 서울·수도권 지하철은 20~2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버스도 증차 된다. 또 귀성·귀경길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46분까지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각 지자체가 설 연휴 교통대책을 세우고 귀성·귀경길에 유용한 우회도로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서울시는 오는 17~20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기존 오후 ... 지지율 추락 박근혜 대통령, 전통시장 효과도 위축? 지난해 추석 직전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서울 답십리 현대시장은 방문 효과를 누렸다. 박 대통령이 왔던 곳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늘면서 매출이 급등했다. 현대시장의 식품점은 연휴 동안 팔려고 준비한 상품들을 첫날 다 팔만큼 장사가 잘 됐다. 박 대통령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서울 중곡제일골목시장을 찾았다. 그런데 작년 같은 효과는 사라졌거나 약해진 ... 서울시, 평가 좋은 택시 선택하는 '앱택시' 3월 서비스 서울시는 '택시서비스 혁신 방안'으로 '우버'와 유사한 '앱택시'를 출시한다. 서울시는 택시 사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택시서비스 혁신 ▲종사자 처우·경영개선 ▲택시 자율성 강화·수급조절로 구성된 '택시발전모델'을 12일 발표했다. '택시서비스 혁신 방안'은 스마트폰 앱택시 서비스 제공, 예약전용 고급택시 시범 운영, 승차거부·불친절 택시민원 50% 줄이기로 구성됐다. ... 우버, 국토부의 '기사등록제 수용 불가' 방침 반박 글로벌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국토교통부의 '우버가 제안한 기사등록제 수용 불가' 방침을 반박했다. 우버는 6일 "지난 4일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 수석 부사장이 제안한 기사등록제는 서울시, 중앙 정부와의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제시된 안"이라며 "기사등록제는 이미 활동하고 있는 차량을 규제하는 것으로, 반드시 도로의 자동차 수 증가를 의미하는 ... 우버 "韓정부에 '기사 등록제' 제안..승객보험도 적용" 글로벌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납세 여부, 택시 기사들과의 갈등 해소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며 "이는 우버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