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호텔신라, 인천공항 사업자 선정 결과 긍정적" 증권사들은 12일 호텔신라(008770)가 인천공항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익이 개선되고 임차료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3기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대기업에 배정된 8개 사업권 중에서 3개 사업권을 확보하면서 전품목 확대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탑승동과 루... (리포트)담배 매출 회복 조짐에 편의점 업계 '안도'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담뱃값 인상 이후 매출 급감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편의점 업체들이 한결 여유를 찾은 표정입니다. 연초대비 담배 매출히 서서히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업계 매출 상위업체 중 두 곳이 제시한 지난 1월 한 달간 담배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판매량 감소 폭이 점차 줄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업체의 경우, 1월 첫째주... 담배 매출 회복 조짐에 편의점 업계 '안도' 담뱃값 인상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연초 대비 편의점 업체들의 긴장이 다소 풀리는 분위기다. 올해 담뱃값 인상이 적용되자마자 인상 직전달 대비 매출이 2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곤두박칠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에 비해 한결 여유를 되찾은 표정이다. 판매 회복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연초 대비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들의 공통된 코멘트다. 4... 정부, 면세 담배 2700원으로 인상 추진 현행 한 갑당 1900원인 면세점 담뱃값을 27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면세사업자와 담배제조사, 관세청 등과 간담회를 열고 면세점 담뱃값 인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재부는 면세점 담배 한 보루의 가격을 7달러(7700원) 인상하고, 면세사업자와 담배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인상분의 절반을 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