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먼디파마, 에이온휴잇 '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 한국먼디파마는 인사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이 주관하는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혁신적인 성과급 지급 체계의 운영, 성과 내부 공유 활성화 등 고성과 문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전략 수행 및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해 양적, 질적 ... 100년史 한국제약, 일반약 편중성 '심화'..전문약 개발 '시급' 국내 제약업계의 일반의약품 편중성이 심화되고 있다. 연구개발(R&D)이 적게 드는 손쉬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얘기다. 리베이트에 의존, 수익만 추구하면서 전문의약품 역량은 현저하게 뒤로 밀렸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막대한 자본을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 전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과 명확하게 비교된다. 이미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도 다국적 제약사가 호령하고... 일반약 시장 '토종제약' 건재..상위 10개 중 9개 차지 일반의약품 상위 매출 10개 품목 중 9개 품목은 국내제약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상위 10개 품목 중 6개 품목은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일반의약품 시장은 국내 제약사들이 압도하고 있는 셈이다. <뉴스토마토>가 14일 IMS ‘2012년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자료를 바탕으로 매출 상위 10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는 740억원을 ... 지난해 총 의약품허가 4800여 품목..전년비 42%↓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2012년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허가(신고)된 품목수는 4733개로 전년대비(8122개)에 비해 42% 감소했다고 밝혔다. 품목수 감소는 한약재가 6516개(2011년)에서 지난해 3215개로 크게 감소했다. 한약도매업소에서 한약재를 단순 가동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의약품 허가는 전문의약품 1002개, 일반의약품 406개, 원료의약품 ... 어린이 ‘키미테’ 전문약 전환..3월부터 의약품 정책 변경 어린이 ‘키미테’가 전문약으로 전환되는 등 의약품 분류 변경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오는 3월부터 504개 의약품이 전문약 또는 일반약으로 분류가 변경되고, 해당 품목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었던 전문약 ‘잔탁정75밀리그람’ 등 200품목은 일반약으로 전환돼 약국에서 처방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