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핀테크 생태계 구축하겠다" 임종룡(사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후보자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핀테크업계, 금웅회사, 정부간 협력체계를 통해 관련 규제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핀테크 지원센터'를 조속히 설립해 자금조달부터 행정·법률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전방위적 지원을 펼쳐나가겠... 임종룡,금융위원장 내정되며 뒤늦게 세금 213만원 납부 임종룡(사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내정 이후 뒤늦게 213만원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 "임 후보자가 지난해 5월종합소득세 합산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후보자는 내정 이후인 지난 2월24일 종합소득세 기한후 신고를 하고 이달 4일 추가로 수정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한후 신고 당시 가산세 21만원... 부채탕감 '국민행복기금' 정리수순?..당국 "1회성 제도" 서민층의 부채경감을 위해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이 2년만에 목표를 조기달성하면서 추가지원 없이 정리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도 서민들의 부채탕감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금융당국도 국민행복기금이 "1회성 성격의 제도"라며 간접적으로 추가지원 없이 현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외환·하나 통합 지연되나..임종룡 "노사합의 거쳐야"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에 대해 노사간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대원칙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조기통합을 추진하던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임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질의·답변서를 통해 "노사 양측간 합의 과정을 거쳐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