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디야커피, 스페인 여행 참가자 선발 이디야커피는 손미나앤컴퍼니와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싹(SSAC) 여행선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싹(SSAC) 여행선물'은 경제적 형편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행을 누리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손미나앤컴퍼니의 자선여행 프로젝트다. 지난해 프랑스 프로방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며, 올해는 '스페인, 너는 열정이다'란 주제로 카탈루냐 지방을 여행한다. 응... 이디야커피, 1500호점 기념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는 1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대규모 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15일까지 전국 매장에 마련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250만원 상당의 최고급 커피머신, 아이폰6와 특별 제작된 아이폰용 이디야 시그니처 케이스,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각각 50명씩 150명에게 제공한다. 또... 할리스커피 저가 브랜드 론칭..이디야 겨냥 최근 커피 시장에서 저렴한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토종 커피기업 중 하나인 할리스에프앤비가 저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에프앤비는 지난 1월 '디초콜릿커피앤드'란 커피 브랜드를 론칭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돌입했다. 할리스에프엔비는 1998년 국내 첫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커피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10월 인터... 서울 주요 상권 커피전문점 가맹점 사라져 서울 명동과 강남 등 주요 상권서 커피전문점 가맹점이 사라지고 있다. 높은 임대료 때문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주요 상권서 직영점을 운영할 경우 이익이 보장되지 않지만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4일 커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카페베네 매장이 운영됐던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 지하에 이달 중순 다른 ... 저가 커피, 원두·로스팅으로 승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커피 업체가 원두, 로스팅, 블렌딩 등 강화된 품질로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톡톡한 매출 증가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맨하탄 드립 커피가 출시된 이후인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오리지널 드립 커피 판매 당시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9월 기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