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사, 일자리 창출에 힘써달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3일 시중은행장들을 만나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임 위원장은 이날 제3차 금요회 자리에서 "당국의 규제완화로 은행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여건이 마련되면 은행도 미래의 투자라는 개념으로 청년층의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수한 고등학교 졸업... 임종룡 "서민금융 지원·내용 탄력적 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현행 서민금융 제도의 지원기준과 내용 등을 탄력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2일 서민금융 유관기관을 긴급 소집해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안심전환대출 이후에는 모든 역량을 서민금융 공급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서민금융 원점 재검토를 공표한 바 있다. 최근 출시한 안심전환대출이 서...  美 경제지표 뒷걸음질..하락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94포인트(0.44%) 내린 1만7698.1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8.20포인트(0.40%) 밀린 2059.69로, 나스닥은 20.66포인트(0.42%) 하락한 4880.23으로 장을 마쳤다.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탓에 ... 임종룡-진웅섭, 첫 2인 주례회의.."금융개혁 공조"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첫 2인 주례회의를 갖고 금융개혁 공조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1일 임 위원장과 진 원장의 첫 주례회의를 통해 2차 금융개혁회의의 안건으로 '금융검사·제재 전(全) 프로세스 일신 방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2인 주례회의는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간 정례적인 협의·소통채널로, 금융개혁 및 주요 현안... 금융개혁추진단 출범..금융개혁 3+1 체제 완성 1일 '금융개혁추진단'이 출범하면서 금융개혁을 위한 당국의 3+1 체제가 완성됐다. 금융개혁추진단은 부처간 협업으로 금융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기구로 금융위원장과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농림부·산업부·노동부·국토부·중소기업청의 1급과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각 부처가 한데 모여 금융분야와 세제·외환·연금·핀테크·해외진출·부동산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