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국내 크루즈 선사 1곳 이상 출범 목표 정부가 올해 국내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레저선박 3만척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방안을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외국 크루즈 접안이 쉽게 접안할 수 있도록... 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 우선협장대상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6일 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 등 21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한 이후 적격성조사,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국토부는 앞으로 협상과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15곳 추가 설치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오는 2017년까지 15곳에 추가 설치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등을 포함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대상지 11곳이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설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양촌, 통도사에서만 운영 중인 하이패스 나들목은 기존 설계중인 4곳과 이번 선정된 11곳을 합해 총 1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EU 무역수지 적자에 1Q 항공화물도 마이너스 올해 1분기 항공화물 실적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한데 반해 EU에서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U 항공화물은 약 1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하락했다. 반면, 올해 1분기 항공화물은 95만톤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국제화물은 87만여톤으로 6.0%, 국내화물은 7만여톤으로 12.2% 증가한 것... 정부, 안전진단업체 실태 점검 국토교통부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와 부실진단 방지를 위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등록요건 적합여부, 하도급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전국 안전진단 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안전진단전문기관은 등록요건을 충족하고 하도급 제한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일부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이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 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