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생산·매출 연평균증가율 1% 밑돌아,.거북이 성장 중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의 생산·매출 연평균증가율이 1% 이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중소기업 경영상황으로 본 경기진단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3년(‘12년~’14년)간 중소제조업 생산증가율은 2012년 0.3%, ... 中企업계, "한·중 FTA 손실 정부대책 필요" 중기업계 관계자들이 한·중 FTA와 엔저현상 등으로 인한 업황부진을 호소하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중 FTA로 일부 생활용품 중소기업은 내수기반이 붕괴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아직까지 협정체결로 인한 중소기업 피... 서울 면세점 부지 놓고 '대기업vs중기' 묘한 경쟁 다음달 1일 마감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묘한 신경전이 일고 있다. 각각 할당된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좁은 서울 땅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상권을 선정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예정지가 '겹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같은 카테고리인 대기업끼리 혹은 중소기업끼리 비슷한 입지를 두고 경쟁한다면 모를까, 서로 다른 카테고리인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 나들가게 민간 상품공급사 선정..공급망 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나들가게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원활한 상품공급을 위해 8개 유통물류업체를 나들가게 상품공급사로 공식 선정해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공급사들은 나들가게 판매정보관리시스템(POS)과 연결돼 점주가 언제든 POS를 통해 손쉽게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다. 나들가게 점주는 8개 상품공급사가 제공...